트리트먼트 를 사용하지 않으면 머리가 푸석푸석해져서 린스로는 해결이 안된다.
그래서 어느 글에서 본적이 있는데 매일매일 컨디셔너 사용하듯이 트리트먼트도 사용해주면 좋다고했다.
그래서!! 저렴한 트리트먼트여도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다. 나의 찰랑이는 모발을 위하여~ 모발모발~
그래서 선택한 제품은 미장센 살롱플러스 트리트먼트

필자의 모발은 극손상모는 아니기때문에 #손상모발 하얀버전으로 구매했다.
펌을 하거나 탈색을 하거나한게 아니기때문에 손상모발용으로만으로도 충분했다.
필자는 사실 집에서는 1000ml짜리 대용량 사용하고
헬스장과 목욕탕에서는 저렇게 작은 300ml 튜브형태로 들고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우연히 잡한 샘플로 써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제품을 구매한 케이스라 내가 샤워하는 곳에는 다 가지고 다닌다.

저분자 단백질 30,000ppm이 함유되어서 그런지 정말 사용하고 나면 머릿결이 촉촉 찰랑거린다.
이 제품은 컨디셔너처럼 그냥 바르고 쓱 문지르고 헹구기만해도 빠른 흡수가 된다고 했다. 하지만 필자는 기존의 트리트먼트처럼 발라두고 문질문질후 시간의 여유를 둔다.
그러면 정말 찰랑찰랑 장난없다.
필자는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함유가 많이 되어있다고하면
엥간한 상품은 다 써본거 같다.
보통 단백질 함량이 높으면 트리트먼트가 아주 꾸덕해서
대용량을 쓸경우 다 써갈때는 펌핑이 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래서 사용하기 번거롭지만 이 제품은 꾸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펌핑도 쉽고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
부드럽고 영상에서보면 점도가 없고 딱딱 끊어진다. 그래서 바를때도 부드럽게 쓱 발리는게 아주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