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마라탕을 장말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씩이라도 꼭 마라탕을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이번에도 남자 친구에게 졸라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ㅎㅎ 마라탕 가면 설레서 이것저것 고르는 나랑 여자 ㅎㅎ 그러다 보면 무게가 엄청 늘어나 있는 재료들이다 ㅎㅎ
라화공방은 부산대역에 딱 앞에 위치해 있어서 진짜 찾기가 쉽다!! ㅎㅎ

간판부터 빨개서 딱 눈에 띈다!! 이 간판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는가 ㅎㅎ

들어가서 자리 잡고 재료들이 즐비한 곳에 간다!! 마라탕집은 이도저도 묻지 말고 재료부터 담으면 된다. 옆에 준비된 그릇과 집게로 재료를 딱딱 담고 무게를 재러 가면 된다. 하지만 재료를 담을 땐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는 거 다 아시쥬? ㅎㅎ

재료무게를 재고 선불계산까지 완료하면 내 자리에 와서 기다리면 된다. 그럼 요리가 완성되면 내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난 매운 단계 3단계 남자 친구는 2단계 선택을 하고 고수는 문의하시면 바로 가져다주십니다 ㅎ 난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 듬뿍!! 남자 친구는 채소 듬뿍 ㅎㅎ 너무 맛나 보이지 않는가 ㅎㅎ 오늘도 마라탕이 당기는 구만

마라탕을 그레 좋아하지 않는 남자 친구를 위해서 꿔바로우도 주문을 했다. 꿔바로우!! 여러분 꼭 시켜요!! 진짜 맛있다 ㅎㅎ 진짜 ㅎㅎ 마라탕도 잘하지만 꿔바로우도 괜찮다. 오늘도 이렇게 맛난 저녁을 먹고 마무리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