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실사용 한달넘은 후기 OPI 컬러엔비(aka.손톱강화제)

요즘 건조해진 날씨에 핸드크림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도 건조함이 해결안되는건 바로 바로 손톱!! 아무리 네일 겸용 핸드크림을 써도 그떄 그뿐만 수분이 가득할뿐 시간이 지나면 또 건조한 손톱이 뙇 !!

그래서 손톱강화제를 알아보게 됐는데

예전에 로드샵에 손톱강화제들을 써봐지만 효과가 없이 각질 떨어지는 떨어지더라. 그래서 이번엔 저렴이가 아니라 고렴이로 알아보았는데, 또 너무 고렴이는 많이 리뷰를 봐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적당한 가격에 유명한 브랜드 OPI를 발견했다.

바로 OPI 컬러엔비 핑크투엔비

이미 유명한 제품인데 가격도 괜찮아서 바로 구매 고고!!

은은한 핑크컬러이지만 막상 손에 바르면 예쁘게 반짝거린다.

패키지부터가 아주 예뿨 예뿨!!

정말 보면 영롱하게 양도 많고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든다.

연한 핑크이지만 막상 바르면 티안나고 깔끔하게 발린다. 그리고 유명브랜드답게 브러쉬가 아주 발림성이 좋다. 양도 가득해서 자주 발라도 오래쓰게 된다.

자 이제 한달 실사용 후기를 !!

바르기전 손 상태

아주 건조하고 세로줄이 쫙쫙

누가봐도 아주 건조한 상태이다. 이 손의 변화를 기대하면서 핑크투엔비를. 발라준다.

강화제 바르는 방법은 2-3일을 매일 발라주고 그 다음날 지우고 다시 2-3일을 매일 발라주는 식

조금은 부지런해야 관리가 잘 된다. 뭐든 부지런해야 티가 나지 않겠는가. 이때부터 쫙쫙

빨리 마르기때문에 잊더라도 자기 직전 10분전에 발라도 충분하다.

조금의 시간 투자가 큰 효과를 일으킬지 두근두근하면서 start !!

이 사진은 2주차 사진이다. 많은 변화는 없지만 뭔가 말끔해지고 세로선이 덜한게 느껴진다. 이때부터 ‘와 잘샀다’ 생각이 들었다.

아주 만족하면서 좀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바르게 된다. ㅎㅎ

이것이 4주차 사진

뭔가 손톱에 살이 차올랐다라는 말은 좀 이상하지만 살이 차오른거 같이 건강한 느낌이 든다. 손톱자체의 건조함이 많이 사라져서 아주 좋다.

보통은 젤네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손톱이 얇아져서 강화제를 많이 바른다고 하였다.

이번에 느낀 느낌은 효과가 아주 강할거같다. 오동통하게 손톱이 건강해지는게 단시간에 효과가 있는게 아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다,

로드샵 손톱강화제는 필자가 써본 결과 별로 효과가 없었다. 확실히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 효과가 좋았다.

당신의 손톱건강은 안녕하십니까? 건조한 날씨 같이 관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