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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 저리 보던중 가격대는 비싸더라도 shakeshack 버거를 골랐다.
그 쉐이크 쉑의 특유의 훈제향이랄까? 불향?이 그리웠다. 처음 한국에 오픈한다고 했을때 부산살지만 서울 강남까지 가서 줄서서 먹은 기억이 있다. 너무 맛있었다.
이래서 미국 패스트 푸드점이구나 했다.

쉐이크쉑 밀크쉐이크 감튀가 기본이지만 오늘은 뭔가 좀 더 새로운 맛을 즐기고 싶어서

치킨쉑 과 화이트와인 으로 뙇❤️
특유의 향이 그리웠지만 튀긴것도 먹고 싶어 치킨쉑으로 선택했다.
많이는 마시지는 않기때문에 1글라스만
생각보다 조화가 나쁘지 않아서 잘 먹었다. 혼자 먹어서 감튀를 못 시킨게 너무 아쉽지만 ㅠㅠ 여러분 쉐이크쉑가면 치즈 프라이 꼭 드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많으니 친구나 연인, 가족이랑 가서 여러 메뉴 나눠 드세요~
친구랑 갈때 감튀 다시 먹어야지 쉐이크쉑의 감튀는 양이 많이서 혼자서 버거에 감튀, 밀크쉐이크는 생각보다 양이 엄청나다.
당신이 와인을 좋아한다면 쉐이크쉑 버거에 와인한잔 어때요?
생각보다 좋답니다. 와인한잔만 마시고 싶을땐 바도 좋지만 버거집도 괜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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