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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우리의 폰케이스를 똑같은 걸로 바꾸고 싶다며 폰케이스를 보러 가자고 했다. 그래서 폰케이스 매장을 방문했다. 둘 다 폰기종이 정말 다르다 보니 같은 종류를 보는 것도 어려웠고 남친의 취향도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보았는데 우리는 귀여운 걸 원했고 남친은 너무 귀여우면 남자가 들고 다니면 오해살수 있다며 적당히 귀여우면서 서로 맘에 맞는 걸 골라야 했기에 조금 어려웠다 ㅎ
공룡이랑 호랑이중에 고민하다가 호랑이가 더 귀여워서 호랑이로 선택했다. 같은 컬러는 없고 나는 블랙 남친은 화이트로 맞추고 그립톡을 골랐는데 호랑이 그립톡 컬러가 블랙컬러가 없어서 나는 블랙 앤 화이트로 세트를 맞추고 남친은 그나마 예쁜 화이트 앤 블루로 세트를 맞췄다. 나는 이게 너무 귀여워서 너무 좋다. ㅎㅎ 솔직히 더더더더더 귀여움 max인 제품들이 많았지만 심플하면서 유용한 애가 맘에 들었다.
커플이라면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커플 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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