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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소화도 안되고 종종 느껴지는 위경련에 변비까지 겹쳐 아주 배 안이 난리였다. 그랬더니 피부는 푸석해지고 얼굴이 붓기 일수였다. 옆에서 보고 있던 나의 직장동료가 자기도 초반에 일할때는 그랬다면서 효소를 챙겨먹어라고 조언해주었다. 하지만 난 따로 유산균도 챙겨 먹고 있어서 개의치않았는데 때마침 빵순이 효소가 세일한다는 말에 동료와 함께 같이 주문해버렸다.

아이비 웰니스라는 회사에서 제작된 빵순이 효소

이 회사는 약이 덜 필요한 세상을 꿈꾸는 서울대 약학대학출신 전문가들이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더 믿음이 가지 않겠는가? 사실 빵순이 효소가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구매가 꺼려졌던 상품인데 이번에 새해할인으로 121포를 약 5만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이런 할인이 없었다고 말하는 직장동료는 이건 무조건 결제해야 한다면서 나를 유혹했다. 그래도 나도 바로 구매구매

100 패키지가 뭔가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 딱 책상에 두고 하나씩 꺼내먹기 좋게 만들어졌다. 박스를 점선따라 잘라준 뒤 박스 뚜껑부분을 반으로 탁 접으면 딱 사용하기 좋은 구성으로 만들어진다. 

빵순이 효소에는 탄수화물을 식이섬유로 만들어주는 트랜스글루코시다아제라는 마법효소가 첨가되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날이여도 이 빵순이 효소면 소화를 잘할수있게 도와준다는 말 ㅎㅎ

성분표를 보면 식이섬유가 가득한 효소이고 1일 1회 1포라고 적혀있지만 저녁에 갑작스런 회식이 생길때 미리미리 먹는 센스!! ㅎㅎ 10가지 효소가 소화를 도와주고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고 적혀있다.

원재료에도 보면 예전 학창시절 과학시간에 들었던 소화효소 이름들이 보인다. 딱 봐도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져 있고 유해한 성분이 없는것이 가장 좋아보인다. 

많은 분들이 소화장애를 겪으면서 효소를 많이 찾는데 효소가 역한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는 분들이 더러계신다. 하지만 빵순이 효소는 키위맛과 석류맛 두가지로 나뉘는데 둘다 역한 향없이 과일향으로만 이루어져서 섭취할때 불편함은 없다.

내가 먹어보고 느낀 점은 빵순이를 먹고 식사를 하면 속이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항상 소화가 안되서 더부룩하고 위경력오듯이 쪼이기도 하고 불편함이 있었는데 효소가 소화를 잘 할수 있게 도와주기때문에 이거를 섭취하고 나서는 변비증상도 완화되었다. 그게 제일 신기한 점이었다. 나는 변비를 달고 사는 만성 변비인데 이걸 섭취하니 힘겹지않게 배변활동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 매번 변비 해결을 위해서 돌체라떼를 먹거나 식이 섬유가 많은 차를 마셔도 가스만 차고 배가 불편한 느낌만 가득했는데 이건 가스도 별로 안차고 변의가 바로 느껴져서 좋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가격이 비싸도 먹는 이유구나 싶었다. 전에 하도 배가 더부룩해 하니까 동료가 건네주었던 타사 효소를 먹었을때는 그저 속만 편안해졌었다. 그런데 빵순이는 내가 먹은 날과 안 먹은 날 차이를 느끼게 해주어서 재구매 의사 100%이다. 식사전에만 딱 섭취해주면 간편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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