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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난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하는걸 좋아한다. 대부분의 작업은 집에서 하지만 카페가서 할때는 또 다른 집중력 이랄까? 그런 위력이있어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마무리할수가 있다. 그래서 여러 카페를 전전하는데 가장 무난하면서

비싼 카페는 스타벅스 ㅎㅎㅎ

정말 좋다.이때 내가 시킨 메뉴는

'베이컨 치즈 토스트 와 카푸치노'이다

꽤 무난한 메뉴에 적당히 배가 부른 메뉴여서 브런치로는 적당하다.

 

 

 
 

 

 

난 먹는 속도가 빠르지않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즐기면서 먹게 된다. 그래서 오랜 시간 앉아서 작업을 할 수가 있다.

카페에서 작업을 하면 뭔가 내가 프로페셔널하게 일하고 있는거 같고 멋진 여성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또다른 집중력이 발휘된다. 그 집중력은 기대이상의 작업결과를 가져오기때문에 난 가끔 카페에서 일하는 것을 즐긴다. 매일매일 갈수는 없지만 가끔 가서 일을 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일을 하게 된다.

베이컨 치즈 토스트는 스타벅스에서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그 치즈가 아주 쭉 늘어나는게 맛이 있다.

나는 실제 상태를 보지 않고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해서 실제 사이즈를 보진 못하고 주문을 받았을때는 정말 뭔가 이상했다. 내가 아는 토스트는 '이삭토스트'같은 사이즈 인데 빵크기부터가 작았다.

그래서 약간은 실망했지만 먹어보면 양이 적당하다는 걸 알수가 있다. 그리고 카푸치노에 시나몬향이 나는게 얼마나 좋던지 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스타벅스 카페보단 다른 카페가 더 자리로는 좋은거같다. 더집중이 잘 되고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뺏기지 않기 때문이다.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을 좀더 온전하게 사용하는 느낌이랄까?

 

여러분에게는 스타벅스가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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