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책을 다 들었다. 마지막 부분에는 특별부록으로 돈을 당장 벌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참 참신했다. 이 책은 쉽고 이해하기 쉽게 모든 이들을 위한 수준의 책인거 같았다. 크게 어려운 부분없이 들었다. 책의 첫 부분부터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이 책을 이해하기 어려운 책일거라고 저자가 강하게 말을 했다. 이 말에 공감을 하는게 어떤 문장을 줘도 사람마다 이해하는 방향이 조금씩 달랐다. 나의 경우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같은 이야기를 해도 다른 반응들을 보이고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수가 있다. 그것이 독해력과 이해력의 차이인가 싶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자신은 머리가 좋지도 않았고 외모도 별로였다 한다. 또한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며 레벨업하기를 좋아했다고 했다. 친구들과 같은 게임을 해도 지고 싶지 않아 공략집을 찾아 게임 필승법을 찾고 친구들과 게임할때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을 이 저자의 삶에 적용시킨 것이다.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
그것은 '책' . 독서라고 했다. 책은 그 사람의 전문 지식을 압축해놓은 좋은 공략집이라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때는 무조건 그 분야의 책 10권을 골라 읽어보라고 권한다. 이 책에 이 내용이 몇번이나 강조되었는지 한번 읽어보면 놀랄것이다. 이 것이 바로 이 필자의 필승법이기 때문이다. 나또한 독서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관심가는 분야가 있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블로그, 온라인에서 정보를 찾을수 있지만 책은 그것을 좀더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압축해놓은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이 저자는 이해하기 쉽게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를 오픈했다. 아마 이 분에게는 더이상 그것이 흑역사가 아닐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아주 많이 성공한 사람이기때문이다.
나또한 이 사람처럼 성공하고 싶지만 뭐가 잘하는지 뭐가 좋은지를 몰라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바보처럼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이 분은 시간이 날때면 책을 읽었고 그것이 곧 공략집이 된 셈이다. 그것을 그대로 삶에 적용시켜 모든것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나 또한 배움에는 시간이든 돈이든 아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시간과 돈을 들여서라도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 눈독 들이고 있는 것은 클래스 101!!
하지만 내가 잘 들을까? 구독료만 날리는 거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데 사실 이 윌라 어플도 첫달 무료를 들어보지 않았더라면 더 연장하지 않았을거 같다. 난 아직 돈에는 조금 예민한 편인거 같다. 여유있게 돈을 버는게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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