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건? 바로 장건강! 유산균!!

요즘 한 살 더 먹기도 했고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는 만큼 전에 포스팅했던 면역력이 장건강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장건강하면 유산균! 유산균이 어떤 이로운 점이 있는지 검색해 보고 찾아보았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게 장건강과 크게 연관이 있고 장인 건강하면 면역력도 같이 좋아져서 쉽게 약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유산균은 무엇인가?
인체의 장내에 서식하는 세균을 장내 정상세균총이라고 한다. 유산균은 이 장내 정상세균총 중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젖산을 생성하고 단백질 분해로 유해물질은 생성하지 않는 유익한 균을 말한다.

특히 산모의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한데, 갓 태어난 신생아의 장은 무균상태로 출생 후 수일 내 모유를 통해 700종의 다양한 세균이 장내에 빠르게 증식해 세균총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유산균을 복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장 기능 유지
유산균은 세균총의 정상화로 설사를 예방하고, 유기산의 분비 및 장의 융모 기능을 개선시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장관 상피의 장벽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유해균에 의한 장 점막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 또는 아토피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장내 유해균이 만드는 독성물질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도 한다.
유산균은 병원성 미생물과 함께 장내의 제한된 영양소를 경쟁적으로 이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에 자리 잡은 유산균은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병원성 미생물이 장 상피세포 또는 점막에 부착하는 것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인다. 유산균은 장뿐만 아니라 비뇨생식기에서도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뇨생식기 건강, 특히 여성의 비뇨생식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 도움
성인이 되면 체내의 비피도박테리움과 락토바실러스 등 유익균이 감소하고 대장균 및 혐기성균의 양이 증가한다. 대장균 및 혐기성균의 생성 물질은 몸의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변비로 인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변 속 세균이 독성물질을 배출해 혈류로 흡수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해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나 또한 유산균을 매일매일 섭취하고 있지만 장건강이 좋지 않아 늘 변비에 힘들어한다. 충분하지 않은 수분섭취 또한 큰 이유겠지만 변비를 늘 달고 살아서 힘든데 최근 빵순이효소를 섭취하면서 조금은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약간은 좋아진 느낌을 받고 있다. 유산균과 효소를 적절히 같이 잘 섭취하면 알아서 장건강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전에 포스팅했던 빵순이 효소 리뷰이다. 효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https://com4641.tistory.com/entry/%EB%82%B4%EB%8F%88-%EB%82%B4%EC%82%B0-%EB%B9%B5%EC%88%9C%EC%9D%B4-%ED%9A%A8%EC%86%8C-%ED%9A%A8%EA%B3%BC-%EB%A6%AC%EB%B7%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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